12월 23일 애드핏 광고게재를 신청했다가 거절당했는데
며칠 더 포스팅 올리고 재신청하자 통과되었다.
그래서 12월 31일 낮부터 바로 광고 게재시작!
2019년 마지막 날 12월 31일의 광고수익은 13원!
노출은 700회 가까이 되었는데 13원이다.
애드핏은 광고요청 85건에 14원 들어왔다.
무려 1원이나 더 많이 주는 카카오 애드핏!!
네이버에는 포스팅이 120개 올라가 있는데 비해
티스토리에는 시작한지 열흘밖에 안 되었고
네이버와 중복되는 포스팅이 30개 정도만 올라가 있는 것을 생각하면 이것도 많이 준 것이라 생각한다.
클릭도 2건 들어와 있다.
광고 노출은 70건이었으니 노출 5건당 1원이라고 봐도 되겠다.
광고요청 85건은 승인 전 요청까지 포함인듯
자.. 그리고 네이버블로그 애드포스트의 3개월간의 성적이다.
4500원짜리 클릭 한건, 10900원짜리 한건, 6800원짜리 한건
22200원이다.
그것도 지금은 갱신도 하지 않는 저품질 먹은 블로그에서 매일 40-50정도 조회수 나오면서
얻은 수익이다.
전부 합해서 28000원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특정 클릭에 수익이 집중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일조회수 300-400정도인
이 블로그에서 거의 수익이 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2020년에는 유튜브 영상에 주력하려고 한다.
3개월동안 블로그만 주구장창 올렸는데 조금씩 부수입은 생긴다.
하지만 블로거가 사용하는 장비들의 감가상각비도 안 나오고
생활비나 유지비도 안나온다.
아무리 하고 싶은 걸 하더라도 흙파서 먹고살 수는 없는거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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