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는 같은 글을 네이버와 티스토리에 같이 올리고 있는데
각각 플랫폼에서 상위에 올려주다보니 조회수는 양쪽에서 나와주고 있다.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 동시운영 팁
구글 유입을 분석하면 임프레션은 가뭄에 콩 나는 수준으로 되고 있었다.
92번 검색결과에 보여졌고 클릭은 총 11번.....
하루에 하나 있을까 말까 수준이다.
구글 유입과 노출은 적기는 한데 키워드로 상위 노출은 잘 안해주니까 기대하지 않아야겠다.
티스토리는 다음카카오 검색 노출용으로 알아야겠다.
요즘 뇌새김 글이 다 내려가서 조회수가 떨어져 있다. 3-4주 뒤면 모두 재게시 되겠지만.
웬일인지 조회수가 급상승해서 알아보니 특정글이 네이버보다 조회수가 더 많이 나온 것이다.
네이버에서 어제 하루동안 39가 나완 안철수 대선출마 글.
티스토리에서는 무려 91이 나왔다. 다음이 쓰는 사람도 적은데 조회수는 훨씬 더 많은 걸 보면
양쪽에 올리는 의미는 상당히 있다.
애드포스트 카카오 애드핏 수익비교
애드포스트는 단가가 쎈 날이 간혹 있다.
백원대로 나오는 날도 클릭이 한두개, 천원대로 나오는 날도 클릭 한두개다.
카테고리, 단가의 차이가 상당히 큼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카카오 애드핏의 수익..
광고요청수 435는 조회수 곱하기 2라고 보면 된다.
어제 조회수 200 조금 넘게 나왔으니 광고가 400개정도 노출된 것.
애드핏에서도 클릭 1회에 1/19일 적립금은 111원이었다.
헐;; 123원과 111원.... 좋은 승부네...
블로거는 20년 후 폐지 줍고 살게 될 듯.
블로거의 미래는..?
SNS에서는 상업용 포스팅이 아직 많이 올라오고 개인 블로거인지 상업인지 불분명한 것들도 많다.
유튜브에 비해서는 위력이 약해졌지만 아직 노출과 열람은 그런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바쁜 사람들은 동영상 시청을 할 시간도 부족하거든. (마찬가지로 글 읽기 귀찮은 사람도 있지만)
잘 나오는 날은 만원씩도 나오니까 아직 그렇게 실망할 때는 아니다.
적어도 1년정도는 채워보고 앞으로의 수익성을 판단해서 늦지 않을 것 같다.
블로그 새로 시작한 지 110일째 정도인데
한달에 2-3만원 나오는 광고보다는 기타수입이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방음 출장 의뢰라던가 방음실 이용 문의라던가, 프로그램 바자회라던가, 출장집사라던가..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은 블로거가 직접 제공하는 재화나 서비스에서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한 사람이 꾸준히 운영하는 곳이기에 어느정도 믿음도 가고.
게다 지금 조회수에서 2-3배정도 나오면 최적화 블로그라고 해서
각종 리뷰나 체험단 의뢰도 들어온다.
좀 더 수입다운 수입도 생기고 컨텐츠 만들 여력도 더 생기는거지.
블로그에서 모든 것이 완결되는 글만 올려서는 앞으로는 힘들 것이라고 본다.
뭔가 엮어서 액션이 생기는 글과 컨텐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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