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채권1 은행도 사기친다 PD수첩 은행을 믿습니까 시청후기 금융상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예전에 DLF 파생상품을 은행에서 판매해 투자금 전액손실을 본 투자자들의 하소연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을 보면 그냥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균적인 임금 노동자다. 이번 DLF 불완전판매 사건에서는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을 통해 3654명이 투자해 개인투자자 7천억원의 원금에서 5천억원 가량이 손실금액 피해액은 평균적으로 1억~1.5억에 달한다. 법인도 898억을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은 리스크를 인지하고 투자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가장 큰 문제는 예금인 줄 알고 서류에 사인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은행의 불완전판매 동기는 본사의 지시 원래 은행에서는 예금 유치하고 이자놀이를 하는 곳 정도로만 알고 있는.. 2020.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