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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 동시운영 팁

by 승난곰 2019. 12. 23.

명예훼손 사유 게시중지를 몇번 겪고 도메인 문제도 겪고나니

네이버에 너무 의존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신설하고 이전하게 되었다.

 

아래글은 명예훼손으로 인한 게시중지 ,

http://astarcats.com/221717792310

외부도메인 HTTPS불가 건에 관한 내용이다.

https://m.blog.naver.com/astareco/221745251498

현재  블로그에 유입되는 트래픽 내역은 다음과 같다.

 

다음이 6%, zum이 1.5% 나머지 90%이상이 네이버다.

구글은 전혀 들어가 있지 않다.

오른쪽 밑을 보면 외부 공유 허용이 체크되어 있는데 이 상태로

글을 100개를 올렸어도 구글에서는 내 글이 검색되지 않는다.

단순히 순위에서 밀린 것일 수도 있지만 제목을 그대로 복사해서 올려도 안 나오면

네이버가 구글 검색봇을 차단한 것인지 구글이 네이버 블로그를 수집하지 않던지 둘 중 하나다.

블로거가 오래전부터 쓰던 블로그는 구글에서 유입이 70%정도 되는데

네이버에서는 저품질 크리티컬을 먹었기 때문에 네이버에서는 사실 사망선고를 받은 블로그다.

이유야 어찌됐건

네이버에 컨텐츠를 올리면 구글에서는 무시당하고

다른 플랫폼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 네이버에서는 가져가지만

네이버 플랫폼 안에서 올린 컨텐츠를 더 우선해서 표시해주기 때문에

유저들은 보통 한가지 플랫폼을 선택해서 올리게 된다.

하지만 네이버는 네이버대로, 구글검색을 위한 다른 플랫폼에서는 네이버에 간섭받지 않고 포스팅을 하는 방법이 있다.

네이버에서는 포스팅 발행할 때 외부 공유 허용을 꺼 놓으면 된다.

유저가 만질 것이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고 장점이기도 하다.

네이버에서는 robot.txt같은 설정을 만질 수가 없으므로 블로그 전체에 대한 외부 검색허용 여부를 결정할 수는 없다.

포스팅 할 때마다 정해서 올리는 방식이다.

위에서처럼 공유 허용을 끄면 네이버 말고 구글과 다음, zum 같은 플랫폼은 네이버 블로그의 해당 포스팅을 볼 수 없게 된다.

자... 그럼 티스토리나 이글루스같은 플랫폼을 사용할 때는 반대로 네이버의 검색 로봇을 차단해야 한다.

잘못하면 각자 플랫폼에 올린 글을 유사한 컨텐츠로 인식해 저품질을 먹여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검색 로봇은 각자 이름이 있는데

구글은 googlebot (네이버에서는 설정이 불가하니 다른 곳에서 이걸 막을 필요는 없겠지. 유입이 안되는데)

네이버의 검색 봇은 naverbot 하고 yeti 라고 한다. 네이버는 봇 이름이 두가지 있어서 두개 다 막아야 한다.

 

티스토리는 robots.txt에 직접 억세스할 수 없어서 관리 -> 스킨 편집 -> html 편집 으로 들어가

<head> <head> 사이에 밑의 문장을 복사해서 붙이면 된다.

<meta name="robots" content="all">

<meta name="naverbot" content="noindex, nofollow">

<meta name="yeti" content="noindex, nofollow">

검색봇 이름 맞고 오타 특별히 없는 것 같고 문제 없는 듯하다.

구글 웹마스터와 애널리틱스의 인증도 스킨편집을 통해 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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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네이버블로그에 올린 이 글은 하루도 되지 않았는데 daum에서 검색이 되었다.

이미 다음 검색로봇이 가져간 글을 티스토리에서도 올리는 것은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같은 글을 티스토리에도 올리면 티스토리 글을 위에 올려주고 네이버블로그 글을 내려야 하는데

중복된 컨텐츠가 되어 버려서 골치아프게 된다.

누가 진짜 블로거인지 누가 카피해간 글을 훔쳐서 올린 건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글 노출이 되지 않던 글이기 때문에 한번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

 

어차피 티스토리 글은 위 방법대로 하면 네이버에서 나오지 않으니까.

작업해보고 구글에서는 얼마나 유입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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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네이버블로그의 접속통계다. 다음에서의 유입이 좀 줄어들었겠지만 그리 심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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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의 접속통계. 그냥 복사해서 티스토리에 올렸을 뿐인데 나름 다음에서 유입하는 건수가 많다.

진작에 할 걸.

 

수고스럽지만 탈네이버 시대를 대비로 다른 곳에도 올리고 SEO대책으로 ROBOT 차단을 하는 방법은

현재로서는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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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올리고 구글 웹마스터에서 사이트맵을 업로드하니 제목으로 검색이 되었다.

구글에서는 뉴스 관련 비평은 상위노출이 어려우니 그다지 큰 기대는 말자.

 

22일 네이버블로그에 올린 이 글은 하루도 되지 않았는데 daum에서 검색이 되었다.

이미 다음 검색로봇이 가져간 글을 티스토리에서도 올리는 것은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같은 글을 티스토리에도 올리면 티스토리 글을 위에 올려주고 네이버블로그 글을 내려야 하는데

중복된 컨텐츠가 되어 버려서 골치아프게 된다.

누가 진짜 블로거인지 누가 카피해간 글을 훔쳐서 올린 건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글 노출이 되지 않던 글이기 때문에 한번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

어차피 티스토리 글은 위 방법대로 하면 네이버에서 나오지 않으니까.

작업해보고 구글에서는 얼마나 유입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뇌새김 사기글 올렸다가 고소당할 각

*12/6 갱신 VER.2글 명예훼손 신고 접수로 인해 네이버에서 삭제되었습니다.​원 게시물을 새로 올렸습...

blog.naver.com

네이버에서 올렸던 글을 티스토리에서도 올렸는데

제목으로 검색했을 시 나중에 올린 티스토리 글을 우선으로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 글을 중복 컨텐츠로 판단하여 내린 듯하다.

SEO상의 불이익은 없을 듯하여 같은 작업을 계속 하려고 한다. 구글 유입도 있을 수 있고..

 

*2020.1.19

네이버에서만 올리고 티스토리에서 올리지 않은 이 글이 구글에서 검색되더라.

네이버에서 뭔가 올리면 구글봇이 일단 가져가기는 한다.

그런데 상위검색 결과에 표시해주느냐는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

검색 키워드에 얼마나 일치하냐 상관없이

대부분 기존 신문사나 방송사들의 기사를 1면 2면에 올려주기 때문이다.

원하는 검색결과와 일치하지 않더라도

이제까지 많이 읽어왔던 글을 올려주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건 최신 정보인데도

10년 가까이 지난 케케묵은 IT 정보관련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구글 검색에서 뉴스 관련 상위노출은 어지간한 발신력이 없어서는 불가능할 것이다.

선점효과를 가장 높게 평가하는 알고리즘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와 다음 검색에서는 커뮤니티 카페나 블로거의 글을 많이 노출시켜 준다.

구글에서 검색 상위를 노리려면 카테고리를 잘 가려야 한다.

자신의 글의 제목과 똑같이 검색을 해도 상위노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자신만의 컨텐츠가 있어야 한다.

일단 티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동시운영은, 네이버와 다음 각자 플랫폼에서 우선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나름의 효과는 확실히 있다고 말하고 싶다.

전같으면 다음검색 유입이 5%정도였으니까 300건에서 15건정도였다고 하면

지금은 126건이니 10배 가까이 조회수가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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