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투척1 [중력가속도] 광양제철소 낙하물과 캣맘 벽돌 투척사건 제철소는 엄청난 전기를 들여 철을 녹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철강을 제련하는데, 철이 1538도라는 고열에서 녹으니 이렇게 쓰고 남는 엄청난 열을 낭비하게 된다. 단순히 말하자면 1538도가 100도가 될 때까지 열을 이용해 물을 끓여서 터빈을 돌려 발전을 할 수있다. 광양제철소에서 23일 시험을 하는 과정에서 폭발하여 부품이 멀리 떨어진 도로위에 떨어졌다고 한다. 재생에너지 물결에 힘입어 제철소의 열을 발전에 이용하려다가 일어난 사고다. 사진을 보면 지붕 전체가 날아가 버린 것을 볼 수 있다. 나름 안전대책을 해놓은 듯하지만 예상을 넘는(?) 폭발이 일어난 것이다. 마치 로켓을 발사한 듯한 궤적이 보이고 버섯구름까지 목격되었다고 하니 누가 보면 전쟁난 줄 알겠다. 다리위에 떨어진 낙하물. 다른 사진.. 2019. 12. 25. 이전 1 다음